본문 바로가기

일상 속 생각들

20120930 벤치에 앉아 책을 읽다가

며칠된 사진이다.

남편이 사우나에 간 사이, 나는 벤치에 앉아 책을 읽었다.

모르던 새, 단풍이 곱게 들었더라.

눈깜짝할 새 지날 가을일 테니, 사진을 몇장 찍어 두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