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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속 생각들

2012년 4월 25일의 메모

"꿈"을 포기하지 않으나 유보(혹은 지연)한다는 것은 그 일에 당장 착수하는 것보다 때로 더욱 큰 용기와 결단을 필요로 한다. 그것은 나의 의지가 실재 속에서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을 전제로 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.

그러나 그것이 포기였는지 유보였는지는 늘 사후적으로만 판단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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