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내가 읽은 책 이야기

[20120512] 아침을 여는 제의가 된 씨앗문장 프로젝트

<미셸 푸코, 1926~1984> - 에리봉, 디디에 / 박정자
"그들을 버려둠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일부를 버리는 것입니다."
_525쪽

세상 모든 약자들의 싸움을 충분히 잘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외면할 때마다...

부끄럽고 부끄럽다.

 

사회당에게 부족한 것은 정확히 '통치기술'이라고 생각하고...

... 연구해야 할 대상은 당이며 당으로서의 기능이다. ... 그가 보기에 당은 19세기의 발명품 중 가장 불길한 것이었다. 그리고 정치 분야에서 가장 위험한 제도 중 하나였다.

_531쪽

 

터틀넥 스웨터를 좋아했던 그는...
_537쪽

잡스와 푸코의 두 가지 공통점.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.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