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두 개를 깊이 있게 100%에 맞춰 해보는 경험도 중요하지만, 열 개 스무 개를 돌리면서도 70-80%는 유지해내는 경험 역시 중요하다. 전자를 많이 한다고 후자를 잘할 수 있게 되는 건 분명히 아니다.
'양'을 처리하는 감각은 '질'을 관리하는 감각 만큼이나 중요하고, 그 '양'의 감각이 '질'을 개별 조각들로 쪼개고 조각들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새로운 시선을 주기도 하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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