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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속 생각들

경과보고

낫는 병이란다. 확진을 받은 거라고 보긴 어렵지만, 일단 시력이 회복되고 있으니 한 달 정도 두고 보기로.

시력이 완전히 돌아오기까지야 불안이 깨끗이 사라지진 않겠지만, 그래도 일단은 최선의 시나리오가 나온 셈.

무리하면 안 되겠지만, 서서히 일상을 되돌릴 수도 있을 듯. 정말 감사한 일이다.


걱정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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